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자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VS [[엘드란 시리즈|엘드란]] == 방영 당시 경쟁작으로 [[토미]]의 [[엘드란 시리즈]]가 있었다. 용자의 첫 작품인 [[용자 엑스카이저]]가 흥행에 성공한 것을 보고 토미가 [[선라이즈(브랜드)|선라이즈]]에게 애니메이션 제작을 의뢰해 탄생한 시리즈라서 엄밀히 말하면 경쟁작이면서 같은 회사의 작품이기도 하다.[* 당시 선라이즈는 반다이, 타카라, 토미 등 라이벌 관계인 여러 기업 제품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전문적으로 맡는 회사였다.] 시청률은 엘드란이 용자보다 '''2배 이상''' 높았다. 당시 엘드란은 "학교가 로봇이 되어 아이들이 로봇을 조종한다"라는 개념이 잘 먹혀들어갔지만, 용자는 그러한 요소가 없었기 때문에[* 특히''' 아이들이 로봇을 조종하지 않고''', 관전자라는 점이 엘드란과의 시청률 싸움에서 밀린 가장 큰 원인으로 본다. [[용자특급 마이트가인]]은 주인공이 직접 조종하지만 아이들이 공감할만한 연령대가 아니었다.] 시청률 싸움에서 완전히 져버렸다. 하지만 주요 매출인 '''[[완구]] 판매'''에서 용자 시리즈가 완승했다. 엘드란은 토미의 기술력 부진으로 완구의 품질이 현저히 낮았다.[* 부품 수가 많은 까닭에 부품의 분실 위험이 높았다는 것이 단점으로 부각되었다. 라이징오는 그나마 갓 라이징오로 합체해도 남는 파츠가 세 개 뿐이었지만, 간바루가와 고자우라는 남는 파츠가 너무 많아 관리가 어려운 바람에 인기가 없어 매상에 큰 타격을 입었다.] 결국 엘드란은 완구수익이 부진하여 3년만에 종영해버리는 비운의 시리즈가 되었지만, 용자는 완구의 높은 실적으로 8년동안 장수했다. 결국 이 둘의 경쟁관계는 업계에서 여러모로 회자된다. 로봇 애니는 결코 시청률로 승부하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. 사실 고시청률은 기록적인 의미도 있고, 시청률이 높으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TV 광고나 애니메이션 수출, 완구 홍보에도 유리해진다. 하지만 __로봇 애니는 결국 완구 판매가 가장 중요한 수입원__이라 시청률에서 이긴다고 해도 최종 승자는 완구 판매에서 결정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. 엘드란은 시청률이 높아서인지 좀 더 팬층이 다양하다. 특히 여성팬들에게 엘드란이 좀 더 높은 지지를 받았었고, 지금도 엘드란의 팬층이 더 넓은 것을 알 수 있다. 하지만 고전완구의 인기를 보면 용자 굿즈들이 더 인기 있다. 참고로 [[타카라]]와 [[토미]]가 경쟁을 했지만, 정작 둘은 [[타카라토미]]로 합병되고, 애니메이션은 둘 다 선라이즈 제작인 만큼 둘은 더 이상 경쟁관계가 아니다. 또한 선라이즈가 반다이 남코 그룹 소속이 되면서, 두 시리즈는 [[타카라토미]]와 [[반다이]]가 나눠가진 형제같은 시리즈가 되었다.[* [[러브 라이브!]]와 [[THE iDOLM@STER|아이돌 마스터]]와 비슷한 케이스. 다만 러브 라이브!는 선라이즈 & [[란티스]] 뿐만 아니라 [[카도카와]], [[부시로드]]도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애매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